밥도둑요??
이만한 밥도둑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묵은지 무청김치,,
말로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이는데요
그걸 볶았습니다
볶았더니만,, 저희 엄마 표현을 빌자면
밥이 찔끄덕 없어집니다 ㅎㅎ
요놈으로 오늘 밥 두공기 거뜬히 먹었네요
뭐 입맛이 없다거나 한 적이 별루 없는지라,,
입맛없을 때 딱이다는 못해도
맛있습니다 ㅎㅎㅎ
올해도 김장철이 곧 다가오는데
무청김치 또 담아야 겠어용
느므느므 맛나다는,,,
아침부터 이 무청김치볶음 덕에 행복합니다
인생뭐 있나요?
맛있는거 기분좋게 먹으면 행복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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