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김치가 없어서 못해먹었던 등뼈김치찜,,
김장을 하고 김치를 일부러 좀 익혀서 우리 아들이 옴청 좋아하는 등뼈김치찜을 해줬네요
한 ~ 솥 끓여 두었더니
아들이 등뼈 고기에 김치를 둘둘말아 입에 쏙쏙 ,,, 그모습이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역시 자식입에 먹을거 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 더니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먹고 싶다고 노랠부르더니,, 완전 잘 먹는다 ㅎㅎ
김장 김치도 150포기 넘게 담아놨는데
원없이 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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