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의 일상

피자같은 감자전

콩.이 2012. 7. 8. 23:23

 

 

오늘 식구들이랑 모처럼 시원한 냇가자리가 있는 음식점을 갔습니다

오리전골을 시키고 좀 시간이 걸리니 그사이 감자전을 시겼는데요...

헐~ 전 피자가 나오는줄 착각했지모에요ㅎㅎㅎ

두툼한 감자전이 철판에 지글거리며 나오더라구요

여러가지 야채를 잔뜩넣어만든 감자전

두께예술 맛예술

게다 완전 착한가격ㅎㅎ

대~~~박이었습돠ㅋ

'콩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이네 텃밭이야기 - 깻잎  (0) 2012.07.15
홍채각이 자랐어요~~  (0) 2012.07.11
텃밭이야기 - 애호박  (0) 2012.07.07
공릉천 자전거도로  (0) 2012.07.05
자두  (0) 20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