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이에요 ㅎㅎ
보통은 넓찍넓찍하게 심어놓는데요,,
저희는 그냥 깨를 털게 아니라서 걍 붙여서 심었습니다
요건 걍 작년에 씨가 떨어져서 뭉쳐난것은 하나하나 옮겨 심었구요 ㅎㅎ
어찌나 힘들던지 ;;
땀이 뻘뻘난 보람이 있네요
잎을 욜심히 따다가 짱아찌를 닮고 있어용
곁가지들은 깻잎 나물로 먹구요,,
밭에만 가면 맘이 풍요로워 집니다~~~
'콩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육이들 (0) | 2012.07.18 |
---|---|
선물받은 꽃바구니 (0) | 2012.07.17 |
홍채각이 자랐어요~~ (0) | 2012.07.11 |
피자같은 감자전 (0) | 2012.07.08 |
텃밭이야기 - 애호박 (0) | 201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