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촌오빠,동생,우리오빠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 김장을 하는데요
올해도 매년 그러하듯 함께 모여서 알타리김치부터 담았습니다
거실에 어마어마하게 산더미처럼 쌓아두었을땐 언제 끝날지 끝이 안보이더니만
다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고 씻고,, 버무리니,,
어느새 끝이나더군요 ㅋ
사람손이 참 무섭죵?
1차 김장은 끝이고, 2차 본격적인 배추김치만 하면 올해 할일은 마무리 될듯 합니다
알타리를 끝내놓으니 그래도 맘이 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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