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수능이라고 주위에서 시험 잘보라며
떡도주고 초콜릿도 주고
우리아들 부담시려 죽겠단다 ㅋㅋ
남의 집은 고3이라고 집에서 숨소리도 못내며
식구들이 눈치 봤다는데
울 아들녀석 고3이란 티도 안내고 ,,
시험잘봐~ 이말은 부담스럽다니
수고하고와~ 이 말이나 해줘야 겠다
울 보물 공부하느라 고생 참 많았넹
결과가 어떻던지 최선을 다했으니 그 것만으로도 엄마는 기특하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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