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처음 키워봤는데 여주가 익으니 주황색을 띠고
툭 터지네요
안에 빨간게 씨앗이라는데 요걸 먹는거랍니다
달달하고 약간 저는 떫다고 해야하나?
근데 랑이는 어릴때 추억때문인지 무조건 달다고 하구요
맛을 느끼지 못하는건지 추억이 미각을 이기는건지
참 기묘하죠? ㅋㅋㅋ
'콩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가 차려주신 생일상 (0) | 2015.08.12 |
---|---|
복숭아 봉지 필요없나? 기묘하네,,, (0) | 2015.07.20 |
더위에 아로니아가 무르익어 갑니다 ㅎㅎ (0) | 2015.07.16 |
회춘주스 나도 먹는다 (0) | 2015.07.11 |
올해의 마지막 적겨자 꽃 (0) | 2015.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