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우엉차 한잔하니 왠지 몸이 따듯해지는 느낌입니다
핼액순환을 좋게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가 봐요 ㅎㅎ
우엉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잖아요
엄마가 우엉을 말려 볶아 놓아 차로 우려먹었는데
이번엔 그냥 우엉을 썰어서 뜨거운 물에 우려먹었네요
저렇게 얇게 썰어서도 괜찮다고 어디서 이야기를 들었다고,, ㅎㅎ
그런데 볶아서 말린것이 더 구수한거 같다는,,
이제 말린걸 먹기로 ㅋ
딱히 다욧을 위해 먹는건 아니지만 ,, 다욧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은근 기대하게 됩니다 ~^^
'콩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천리향 꽃 봉우리 (0) | 2016.01.18 |
|---|---|
| 하늘을 보는 여유를,,, (0) | 2016.01.13 |
| 일상 (0) | 2015.12.21 |
| 세상에 이런 엄마 또 있을까요? (0) | 2015.12.16 |
| 추운 겨울 아침엔 사골국으로 속을 든든하게 ~!!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