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쯤 되었으려나?
현미를 볶아 물을 우려먹고 있는데요
미네랄이 풍부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현미만큼 좋은 물이 없다고 모 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떤 박사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그후로 먹고 있는데,, 딱히 아직까진 뭐가 좋아진건지는 모르겠다는 ㅋㅋ
하지만 물을 마시면 맘은 편한거 같아요 ,, ㅎㅎ;;
현미를 볶을때 좀 많이 볶아 칭구를 주는데 그 칭구는 현미를 먹고부터
장이 너무 편해졌다고는 하더라구요
아주 민감한 친구죠?
그에 비하면 전 좀 둔한거 같다는,,,,
그도 그럴것이 현미차 말구도 아로니아쥬스, 밀싹쥬스 등 여러가지를 먹고 있어서
뭐 때문에 어떻게 좋아졌는지를 모르겠더군요 ㅋ
암튼 습관이 되어 이젠 현미차? 현미물 말고 그냥 정수기물은 싱겁게 느껴져요
볶아놓은 현미인데요 가끔 스트레스 받을때 씹어먹어도 좋아요 ㅎㅎ
대신 턱 넓어지는 느낌은 팍팍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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