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초등생 신고 무시한 경찰 2틀간 시신방치

콩.이 2016. 7. 7. 17:18

 

 

 

 

 

초등학생들이 마트안에서 목을 맨 사람을 112에 신고했는데

장난전화인줄알고 무시해서 시신이 2틀이나 방치,

어른의 신고 후 그제서야 출동하여 눈총을 받고 있네요..

 

이해 어려운게.. 아이들이니 그럴수 있다해도,

신고를 두번이나~

 

본인들이 잘못봤을수 있으니 다시 보고 전화를 하겠다고 한후

두번째 전화를 했다는데..

그럼 출동을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업무가 많아 힘들겠지만, 신경을 써야할 부분일거같네요

 

아이들이 정말 용감하죠?

칭찬해줘야 할거같습니다

무서웠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