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강남역 근처 식당 화장실에서 묻지마 살인이라니

콩.이 2016. 5. 18. 17:15

 

흉흉하다,흉흉하다 해도 이건 뭐..

아니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왜?

정신질환이라는데, 그럼 다 용서됩니까?

 

무서워서 어찌 다니겠습니까ㅜㅜ

 

여자에게 무시당해서 아무나 걸리라는 식으로 화장실에

칼을들고 숨어서 한시간여를 기다렸다는데..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만 드네요..

저런건 조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암울한 현실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