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5년 만인가보네요
뜨개질을 해본지 정말 가물가물,,
아들녀석이 뜨개질 해보겠다고 사와서 세줄인가 뜨다 팽개친,,,
어째 마무리는 내가 ㅋㅋ
오랜만에 잡아보니 서툴기가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기본뜨기는 좀 창피할거 같아서
변형고무뜨기로 ~
뭐 잘 하시는 분들은 저것도 기본중에 기본이겠지만요
삼일에 걸쳐 뜨개질을 했는데요
드뎌 다 떳습니다
땃땃하게 보여 좋긴하네용
랑이가 하고 다니겠다고 찜을 해주어 내심 좋았다는,,,
하고 다니는지 꼭 지켜볼거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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